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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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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병철회장과 백운학 관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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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풍수도사
 조회 :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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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사전에 보면 선생의 사진과 글이 나오는데 안성출신으로 백운학(1921~79)=1950~70년대 유명 역술인. 호는 청산(靑山), 본명은 이종우다. 20대 후반부터 서울 종로에서 활동했다. 관상을 잘 본다고 이름이 알려져 정·재계 고위 인사들도 그를 찾았다. 인터넷을 찿아보면 여러가지 일화가 나오는데 김종필 전국무총리와 인연이 된 사실과 박정희전대통령 사망사실을 맟쳤다는 기사가 있다.
필자가 본 백운학관상가는 집안에 신기가 있어서 스님이 될 팔자이며 영격이 높아서 신선급으로 10점 만점으로 본다면 관상은 7점이며 역학은6점이며 작명은 3점이고 풍수지리는 1점으로 풍수지리는 실력이 없다고 보인다.
참고로 필자의 점수를 10점 만점으로 본다면 호는 청산(靑山)이름은 박기순 이고 영격은 신선급이며 스님팔자이며 신기가 집안에 있고 관상은 6점이며 역학은 0점이며 작명은 7점이며 풍수지리는 8점으로 점수를 스스로 매겨 보았다.
원래 타고난 수명은 77세가 사주상 수명인데 관상을 업으로 하여 자신의 수명이 줄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먹고 살기 위한 방편으로 관상을 했지만 스님팔자가 철학관을 하니 수명이 줄었다고 보인다.필자도 철학관을 하면 사주상 수명이 77세인데 58세에 명을 다한다는 점이 나오는 걸로 봐서는 사이비가 아닌 이상 함부로 남의 운명을 봐주는게 아닌거라는 생각이 든다.
당대에는 유명한 관상가로 소문이 나서 이름을 따라하는 이가 많이 생겼고 삼성 이병철회장하고 인연이 되어서 면접을 볼때 관상을 봐주었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있다.
삼성 이병철회장이 주로 서울 시청앞 삼성본관에서 신입사원 면접을 보았는데 배운학관상가하고 면접을 진행하였다는 기사가 있다. 이병철회장은 풍수지리나 역술에 관심이 많아서 인재를 뽑을때 관상을 보고 뽑았다고 한다. 시청앞 삼성본관은 재물이 들어오는 명당터이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백운학관상가는 풍수지리는 잼병이라 명당을 못 보는데이병철회장은 어떻게 초기부터 명당을 잘 잡았는지 이병철전회장이 또 다른 풍수지리 대가를 알고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삼성가가 이건희 전회장부터는 풍수지리나 역술에 덜 관심이 있다는 사례는 이재용부회장이나 형제들 사주를 보면 알수가 있다.머리는 부모에게 유전적으로 타고나지만 사주는 어떤 터에서 태어났느냐에 따라 결정이 되기 때문이다.
주로 상류층에서 사는 사람들을 보면 명당에서 태어났고 똑똑한 머리를 유전인자로 받거나 명당에서 태어나 머리의 유전인자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살의 종류에서 보면 천살이라고 있는데 글 그대로 해석하면 하늘의 벌이라고 보면 되고 천살이 사주에 들어 오면 급살로 일찍 죽으니 사이비는 상관이 없지만 정도를 가는 수행자는 이 천살을 조심해야 한다. 하늘은 무변광대하여 그 깊이를 아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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