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 17-11-26 17:05
|
점을 봅니다 ? 분석
|
 |
|
글쓴이 :
풍수도사
 조회 : 1,979
|
점은 길흉화복 생로병사를 미리 알수가 있다.문제는 보는 사람의 능력이 어떤가에 따라 결과가 다르기때문에 속는 기분이 들기도 하는것이다.그러면 점을 보는 세계의 이면을 필자가 아는 한도내에서 기술하려고 한다.필자의 개인적인 사견이기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머리속에서 지워주시기 바란다.
사람은 사주라는 큰 틀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그러나 사주를 벗어나는 경우는 대명당하고 인연이 되어서 대명당의 보호를 받는 경우는 예외로 보면 된다.우리가 살다보면 항상 마음이 편안하고 근심걱정이 없는 삶을 사는 사람은 없을것이다.그러면 다수의 사람들은 항상 근심걱정을 달고 산다고 보면된다.돈이 많든 적든 사회적으로 성공하든 실패하든 근심걱정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면 가슴이 답답하니 점을 보러가는데 주로 무속인이나 역학인에게 점을 보거나 아니면 스님에게 물어 보기도 한다.필자도 점을 보려고 찿아 오시는 분도 있어서 점을 보지만 필자는 무속인이나 역술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님이 아니어서 굳이 구분을 한다면 풍수이론을 가지고 점을 보는 신종 점술인이라고 자칭 칭하기도 한다.
점을 본다는 것은 미래를 알기 위함이기때문에 예언이라고 다른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점이든 예언이든 지구촌에서 최고의 점술은 정확도가 약70%가 최고라고 필자는 생각한다.수행력이 깊어서 미래를 보는 능력이 탁월해도 하늘이 감춘 내용을 볼수가 없다고 본다.점을 보는 방식은 각자 다른 방식을 사용하기에 어떤 방식이 옳고 그르다는 기준은 없다고 본다.각자의 개성에 맟게 보는 것이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은 무속인이고 다음이 역술인이라고 생각한다.다음이 스님이나 필자와 같은 애매한 사람순이라고 본다.무속인은 대부분이 신점으로 보는데 신내림이라는 절차를 통하여 무속인의 세계로 들어서는데 요새는 한집 건너 무당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사람이 업에 종사하고 있다.
무속인도 아무나하는게 아니고 영적인 체질로 영가를 보고 듣고 말하고하는 능력의 소유자가 하는게 맟는데 타고난 체질자도 아닌데 무속인의 세계로 발을 들여 허송세월을 하면서 삶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원인중에 현재의 무속인들이 자신들의 세력이나 밥벌이를 위하여 체질이 아닌데 많은 돈을 받고 타이틀만 주어서 무속인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다고 본다.그런 무속인들 또한 본인도 어떤 영적인체질도 아닌자가 무속인으로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많은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는 사기 행위를 벌이고 피해를 주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외면을 받게 하는 주범들이라고 생각한다.
무속인들이 보는 신점은 주로 영가들에게 물어보아서 답을 하면 그 답을 그대로 의뢰인에게 전달하는 경우로 영가의 수준에따라 정확도가 틀리는데 과거는 잘 맟히면서 미래는 못 맟히는 경우는 주로 영가가 미래를 볼수 있는 위치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으로 생각한다.
다음은 역술인으로 집이나 사무실에 철학관을 차려서 주역을 가지고 글로 푸는 경우로 글공부를 얼마나 정확하게 잘하고 푸는 방식이 정확한가에 따라 점을 보는 사람의 정확도가 정해지는 것으로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잘보는 축에 들어간다고 본다.역학 학원이 많이 생겨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사라지는 일들이 반복이 되는 현상들이 잘 생기는 이유는 경기가 불경기에 작은 돈으로 자기 사업을 할수있다는 매력이 작용하여 능력이 안되는데도 무대포로 도전하는 이들이 태반이라고 본다.폼만 멋있게 잡아서 한탕하려는 이에게 순진한 사람이 걸리면 많은 돈을 갈취당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한다.
영적인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중에 환청,환시,망상의 환자들은 정신과에서 빨리 치료를 받으셔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영가들의 장난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김세환법사(02-2202-2523)님에게 상담을 하시는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보며 이 분은 필자가 보기에 추천할만한 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