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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풍수지리감정...풍수도사 청산 박시순

작성일 : 17-08-02 11:11

사주팔자와 터 그리고 영가와 액운

글쓴이 : 풍수도사

필자는 풍수지리와 관상이 전문이지만 영가쪽은 알고 있는 지식으로 말하려고 한다.기체질자이라 기운의 미묘한 차이는 기공이 열려 있어 느끼지만 영혼을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영의 세계는 무변광대하고 분야가 틀리고 영적인 체질인 법사나 무속인들이 가능한 분야이다.

인간은 누구나 탄생,성장소멸의 사이클을 가지고 살아간다.살아가면서 길흉화복 생로병사의 운명이라는 틀속에서 누구나 예외없이 살아가는데 액운이 오는 횟수가 많으면 자신의 사주팔자가 나쁘거나 터나 영가에서 문제가 있으며 길운이 오면반대로 사주팔자나 터와 영가에서 좋은 현상이 생겨 도와주는 일들이 발생하는데 한번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주변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먼저 사주팔자를 분석해보면 사주팔자를 운명 또는 숙명이라고하는데 어떤이는 운전할운이니 사주를 바꿀수있다고 하는이도 있고 사주는 숙명이라 정해진 틀속에서 사는거라 바꿀수 없다고 하는이도 있다.

물론 둘다 틀린말은 아니다.필자가 주장하는 이론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 주관적인 관점이니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되었으면한다.인생은 공수래공수거라고하는 이도 있고 인명은 재천이라고하는이도 있다.사주팔자는 태어난 터에서 결정이 나는데 터가 좋으면 좋은사주가 생기고 터가 나쁘면 나쁜사주가 생기는데 머리가 좋고 나쁘고는 부모의 유전인자가 작용을 많이 한다.특히 건강은 부모의 유전인자를 대체로 물려 받는 경우가 많다.

병원에 가서 설문지에 답할때 부모나 친인척의 암에 걸린 흔적이나 당뇨가 있나 검사를 하는데 유전인자를 찿기 위한 하나의 관례로 물어보듯이 머리가 좋고 나쁘고 건강이 좋고 나쁘고는 부모의 유전인자의 영향력이 크다고 보면된다.

타고난 사주팔자는 거의 바꾸기가 힘들다고 보면 된다.인생을 살면서 운명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은 부모운,형제운,친인척운,지인운,자식운등이 있는데 예를 들면 사주가 나빠도 재벌부모를 만나면 평생 놀고먹고 살 돈을 만지지만 부모의 운으로 잘사는거지 자신의 운으로 잘사는건 아니다.누가 말하기를 잘사는 부모를 만나는것도 능력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운이라고 보면 된다.

사업을 벌이거나 장사를 하려면 먼저 자신의 운을 점검하고 일을 벌이면 큰 손해를 안보지만 자신의 사주가 바닥인데 무리하게 큰 돈을 들여서 점포를 얻어서 마음고생을 하는이를 보노라면 안쓰러울때가 있다.남이 돈을 잘 번다고 자신도 잘 번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본다.나를 알고 적을 알면 백전백승한다는 말이 있듯이 먼저 자신의 운을 점검하고 일을 벌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터를 분석하면 터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필자가 제일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분야가 풍수지리분야이기때문에 명당하고 대흉지에서 생기는 일들을 잘 알고 있기에 터의 중요성을 말하려고 한다.인간은 환경의 동물이기에 터도 환경의 일부에 들어가서 명당에 있으면 사주팔자가 나빠도 명당의 기운에 의하여 사주가 바뀌는 경우가 있는데 주로 대명당에서 생기는 현상이며 대명당의 기운은 예민한 사람은 느끼지만 부드럽고 시원하며 안락한 기분이 드는 터라고 보면 되고 특히 장수하는 마을을 보면 건강의 기운이 강한 대명당이라고 보면 된다.

반대로 대흉지는 기운이 음침하고 어둡고 냉혈일때는 한기가 느껴지며 항상 피곤하고 몸이 아프고 꿈자리도 사납고 하는 일들이 생기며 액운이 오는데 터의 기운의 강도에 따라 액운의 강도가 정해지기도 하지만 더 심한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보면 된다.그리고 명당 사주도 대흉지에 들어가면 일이 잘되다가 갑자가 안되는 경우가 생겨 부도를 맟거나 큰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비보풍수를 하거나 이사를 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명당을 얻기가 점점 힘들어지는건 지구라는 하나의 큰 땅덩어리가 점점 흉지로 변하고 있어서 명당이 사라지고 있기때문이다.그리고 터가 나쁘지만 집문의 좌향이 좋으면 어느정도 운을 바꾸는 사례를 접한적이 있다.

영가를 분석하면 초급령(최고의 악한 영혼),저급령(악한 영혼),중급령(보통으로 살다간 영혼),고급령(선한일을 하거나 어느정도 수행을 한 영혼),대영계(선한 일을 많이하거나 수행을 오래해서 어느정도 깨달음을 얻은 영가),신선계(깨달음을 얻고 지속적으로 자기관리에 성공한 영혼),신계(빛의 세계로 지상신,천상신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영혼인 사후세계 분야는 필자의 분야가 아니기에 주관적이고 지식적으로 이야기를 하며 경험이 전무하기에 들은 풍월로 이야기하려고 한다.필자가 가장 두려워하는 세계이고 언젠가는 필자도 가야하는 세계이기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사후세계는 존재하며 우리의 주변에 항상 수 많은 영가들이 같이 공존하며 살아서는 누군가의 조상이며 우리 민족의 조상인건 맟지만 살아 생전에 죽음을 준비하였다면 떠돌고 터에 상주하는 지박령으로 존재하지 않고 저승에 자신이 가야하는 세계로 가야하는건데 수 많은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죽어서 이승에 같이 후손들하고 어울려 살고 있으니 아쉽고 안타까울뿐이라고 본다.

한이 많은 영가들이 인간의 옆이나 집안에 있으면 오싹한 기분이 드는데 특히 대흉지에 한이 많은 영가들이 포진하여 있는 경우가 많고 일명 도깨비터라고 하는 장소에는 많은 영혼들이 지박령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있으며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후손들을 따라다니는 영혼,몸에 들어간 영혼,몸에 붙어서 같이 다니는 영혼,음기가 강한 장소에서 지박령으로 있는 영혼,후손들의 집안에 같이 생활하는 영혼등 수없이 많은 영혼들이 존재한다고 보면 된다.특히 터가 대흉지인 폐가나 귀신이 나오는 집은 괴기스러운 현상인 아무도 없는데 소리가 들리거나 물건이 이동하거나 문이 떨어지는 현상들이 생긴다고 보면 된다.대흉지인 아파트에서도 괴기스러운 일이 생기기도 한다.

너무 영혼들이 많기에 알면 알수록 머리가 아프고 지끈거리고 말것이다.사람이 살면서 때로는 알아도 모른척할 경우가 생기고 알면 머리가 아프니 모르는게 낫다고 보는 경우가 생긴다고 보면 된다.

액운이 생기면 자신의 사주에서 오는건지 아니면 터에서 오는건지 영혼에서 오는건지 분석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며 언제 몸에 상해나 질병으로 칼을 대는지 알 필요가있다고 보며 미리 안다면 보험을 맟춤형으로 드는 지혜를 발휘할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